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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시청률] 낭만닥터 김사부 1위...불야성은 6.6%로 순조롭게 출발

[재경일보] 이요원과 유이가 주연을 맡아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6.6%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석규가 타이틀 롤을 맡고 유연석과 서현진이 출연하는 SBS 월화 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KBS 가요무대를 앞서 월요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5회는 전국 시청률 16.5%, 수도권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가요무대'는 월요일 밤 10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21일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낭만닥터 김사부'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수애, 김영광 주연의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3%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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