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인구를 중심으로 최근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 관련 분쟁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접수된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구제 사건 96건을 분석했더니 부작용 발생이 88건(91.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부작용 88건 중에는 보철물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교합 이상'(23.9%, 21건)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임플란트를 고정해주는 고정체가 탈락·제거된 경우(21.6%, 19건), 신경 손상(15.9%, 14건), 임플란트 주위 염증(11.4%, 10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부작용이 발생해 임플란트 시술을 끝내지 못하고 중간에 중단된 경우가 88건 중 39.8%(35건)이나 됐다. 시술을 끝낸 경우에도 3개월 이내에 부작용이 생긴 경우가 20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