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2016년 받은 연간 평균급여가 각각 487만엔(약 4천960만원)과 172만엔(약 1천750만원)으로 2.8배가 차이 났다.
29일 일본 국세청이 공개한 민간급여실태 통계조사에 따르면 일본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원 사이의 급여 차이는 4년 연속으로 벌어졌다고 지지통신이 분석했다.
일손부족 등을 배경으로 임금수준이 오르는 추세이기는 했지만, 세부 내역을 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실상이 통계로 입증됐다는 것이다.
조사는 약 2만1천곳의 사업소에 대해 추출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전체의 평균급여(평균연령 46.0세)는 전년보다 0.3% 늘어난 421만6천엔(약 4천298만원)으로 4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