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인이 느끼는 일과 삶의 균형 점수가 40점대에 그치며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12월 자동차·부품판매업, 도매·상품중개업, 소매업, 음식점업 등 4개 업종 5인 미만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년 전과 비교해 일과 삶의 균형이 어떻게 변화했느냐는 질문에는 '변화 없다'는 응답이 67.1%로 가장 높아 삶의 만족도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29.1%에 달했고, '좋아졌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협하는 요소(복수응답)로는 내수불안 등 경기침체(72.9%)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한 경제적 여유 부족(60.4%), 오랜 노동 시간(37.1%)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