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6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관련 발언에 따른 달러화 강세 속에 상승 마감했다.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2원 오른 달러당 1125.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관련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오름폭은 제한적이었다.
환율 흐름은 7일 나올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을 띠지 못했다.
아시아 주요국 환율은 올랐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29.73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88원 올랐다.
원/위안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위안당 173.7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49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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