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 시장서 독보적 지배력을 갖고 있다. 해당 분야는 CJ제일제당의 본업이다. 지난 1996년 12월 출시 돼 폭발적 인기를 얻은 '햇반'도 가공식품이고 CJ제일제당은 해당 분야에 독보적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식문화에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CJ제일제당에서 해당 부문을 보면, 실적에서 가정간편식(HMR)과 선물세트 판매 증가가 회사 실적 수치를 이끌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간편식 수요가 신규 소비층 유입에 따라 구조적으로 성장했다. 해당 수요가 주요 브랜드에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가 지난 4월 발표한 식품 산업 트렌드에 따르면, HMR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준 4조2000억 규모다.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9.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은 커졌다. '삼식이'(집에서 세끼를 먹는 사람) 등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집쿡'이 대세다. 이에 식음료∙유통업체들은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했다. 식품사는 물론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해당 시장에 도전했다.
국물과 관련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이 압도적으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닐슨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019년 비비고의 국·탕·찌개 시리즈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57.3%). 오뚜기(13.7%) 그리고 대상(6.4%)이 그 뒤를 이었다. 동원F&B의 경우, 오는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