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 넘게 올라 전날 내준 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34포인트(1.42%) 오른 2,516.2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6p(1.08%) 오른 2,507.74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36억원, 외국인이 2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개인은 63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가 1% 넘게 올라 전날 내준 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34포인트(1.42%) 오른 2,516.2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6p(1.08%) 오른 2,507.74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36억원, 외국인이 2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개인은 63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2.13%), 나스닥 지수(2.89%)가 큰 폭으로 상승해 모두 종가 기준 5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5% 올랐다고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 상승폭이 전달(9.1%)과 시장 예상치(8.7%)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속도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했다.
마이크론(3.80%), 엔비디아(5.92%), AMD(3.67%) 등 반도체 업종 상승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5% 올랐다. 메타(5.82%), 디즈니(3.98%), 애플(2.62%), 마이크로소프트(2.43%) 등도 동반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정점 기대 속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옵션만기일인 이날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 금융투자(증권사) 순매수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전 종목이 상승세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2.51%)가 반등했고, LG에너지솔루션(3.38%), LG화학(3.55%), 네이버(2.29%), 카카오(3.49%) 등도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62%), 섬유·의복(1.71%), 전기·전자(1.69%), 화학(1.77%), 종이·목재(1.07%), 운수창고(1.32%), 철강·금속(1.51%), 금융업(1.24%), 서비스업(1.86%), 제조업(1.42%) 등이 1%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834.04로 전장보다 13.77포인트(1.68%) 상승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2p(1.43%) 오른 831.99에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567억원, 외국인이 309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중이다. 개인은 8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펄어비스(-2.81%)를 제외하고 엘앤에프(2.93%), 카카오게임즈(5.11%), 알테오젠(1.62%) 등 대부분 종목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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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