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수는 2808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81만 6000명 증가했다. 이는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방역·돌봄 수요, 배달·정보기술(IT) 일자리 확대, 수출 호황 등이 맞물리면서 이례적인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올해는 취업자 수 증가 폭도 크게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 연간 취업자 81만명 대 증가, 22년 만에 최대폭
지난해 취업자 수는 2808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81만 6000명 증가했다. 이는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방역·돌봄 수요, 배달·정보기술(IT) 일자리 확대, 수출 호황 등이 맞물리면서 이례적인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올해는 취업자 수 증가 폭도 크게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 연간 취업자 81만명 대 증가, 22년 만에 최대폭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1만6000명 늘었다.
2000년(88만2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연간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8.5%로 전년대비 2.0%p 상승했다.
연간 평균 실업률은 2.9%로 전년대비 0.8%p 떨어졌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업(18만명), 제조업(13만5000명), 숙박·음식점업(8만4000명), 정보통신업(8만명), 공공행정(7만1000명), 운수업(6만9000명), 전문·과학·기술업(6만9000명), 농림어업(6만7000명), 교육서비스업(6만2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도·소매업(-4만1000명), 금융·보험업(-2만6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전년보다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45만2000명 늘어 증가분의 55%를 차지했다.
50대(19만6000명), 청년층(15∼29세·11만9천명), 30대(4만6000명), 40대(3000명) 등 모든 연령 계층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전년 대비 20만5천명 줄어든 83만3000명이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022년은 일상 회복에 따른 활동 증가, 수출, 돌봄 수요로 견조한 취업자 증가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802만8000명으로 132만2000명(19.7%) 증가했다.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다.
고용 조사 기간 휴일이 들어간 영향으로 산정된 근로 시간이 줄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1957만8000명으로 49만9000명(2.5%) 감소했다.
▲ 12월 취업자 50만9000명 증가 실업률 3.0%
한편, 지난해 12월 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80만 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50만 9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8.5%로 전년 같은 달과 비해 1.2%p 올랐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9%로 0.8%p 상승했다.
실업률은 3.0%로 0.5%p 떨어졌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2%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상자산 보안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던 '콜드월렛'마저 뚫리며 1억3천만달러(비트코인 약 2천개) 상당의 자산이 탈취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26년 8월 5일 현재, 캐나다 코인카이트사가 제조한 비트코인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에서 펌웨어 결함을 악용한 대규모 해킹 공격이 확인됐다. 보안업체 블록은 콜드카드 시드(seed) 생성 방식의 난수 품질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