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오는 25일(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Unpacked)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13일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언팩 초대장에서 구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감추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는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단순하게 만들고, 기기를 손에 쥔 순간부터 AI 기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라인업이 “AI 시대의 새로운 국면(a new phase in the era of AI)을 열 것”이라고 표현하며, 온디바이스 AI·생산성·콘텐츠 생성 기능 등을 전면에 내세울 것임을 예고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카메라·디자인 중심 경쟁에서 생성형 AI·개인화 서비스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갤럭시 S26가 어떤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할지에 따라 삼성의 프리미엄 전략도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 S26·S26 ·S26 울트라 ‘3종 체제’ 유지…버즈 4·버즈 4 프로도 출격
일각에서는 이번 세대에서 플러스 모델을 없애고 ‘갤럭시 S26 엣지’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삼성은 기존과 같은 3종 구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4'와 '버즈 4 프로'도 동시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 사전 예약 및 파격적 혜택으로 초기 흥행몰이
공식 발표와 함께 삼성닷컴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도 본격 가동되었다.
예약 신청자에게는 30달러의 크레딧이 즉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5,00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초기 수요를 선점하여 글로벌 점유율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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