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7시 29분 현재,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지난 하루 동안 이란 서부 및 중부 지역의 탄도 미사일 관련 목표물 140개 이상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의 미사일 저장 시설과 발사대, 방공 시스템 등을 겨냥했으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이란 내 목표물 140개 타격 작전 개요
이스라엘군은 29일(현지시간) 오후 발표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의 탄도 미사일 체계에 속하는 14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타격 지점은 이란 서부와 중부에 집중되었으며, 이스라엘 공군(IAF)이 작전을 주도했다. IDF는 이번 공습이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저장하고 발사하는 데 사용되는 시설과 해당 지역의 방공 시스템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전은 이란의 미사일 능력 약화를 목표로 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 교체 및 핵 저지를 목표로 한 선제 타격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올해 2월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스라엘군은 이란 내 3,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140개 목표물 타격은 이 같은 광범위한 작전의 연속선상에 있다.
▲ 미사일 능력 약화 및 확전 우려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역량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함으로써, 중동 지역 내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은 이에 맞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전방위적인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핵 개발 저지와 지역 내 영향력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이란의 보복을 유발하며 긴장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은 이스라엘 내 화학 공장을 강타하여 화재를 발생시켰으며, 네오트 호바브 산업 단지 인근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