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반려견 '꽃분이'와의 마지막 여행으로 서울-부산 446km 국토대장정에 나서 16일간 421km를 완주했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구성환은 총 16박 17일 일정으로 진행된 국토대장정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단 25km만 남겨둔 채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구성환은 이번 도전의 배경에 대해 "꽃분이를 떠나보낸 후 힘든 마음을 깨고 싶었다"며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는 그에게 인생 세 번째 국토대장정 도전으로, 20대 시절 실패했던 도전을 50대에 재도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성환은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송에서는 꽃분이 키링과 팔찌를 지니고 온몸에 파스를 붙인 채 혹독한 여정을 이어가는 구성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6일간의 긴 여정 동안 구성환은 반려견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최종 목적지를 앞둔 감동적인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국토대장정을 통해 승화시킨 구성환의 도전기는 중년 남성의 감동적인 극복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