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 한강서 '줍깅' 솔선수범

김준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이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정갑윤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The-K Green Step, 다 함께 줍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강공원 2km 구간을 걸으며 2시간 동안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줍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교직원공제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제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한 달간 '작지만 꾸준한 실천, 지속가능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환경경영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권장, 임직원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실천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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