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했던 소원이 정말로 이뤄졌다!" 배우 이민정(45)이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서 후배 김재원(25·2001년생)의 꿈 실현을 축하하며 감격했다.
김재원은 최근 KBS2 '뮤직뱅크' MC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 출연 당시 그가 "뮤직뱅크 엠씨 하고 싶다"고 서너 번 언급했던 소원이 현실화된 것이다.
20일 이민정의 온라인 채널 '이민정MJ'에서 두 사람이 재회한 가운데, 이민정은 "재원이가 그때 정말 간절하게 이야기했었는데 드디어 해냈다"며 기뻐했다. 당시 이민정은 "언젠가 하겠는데?"라고 예언적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20년 나이 차가 화제가 됐다. 이민정은 "재원이가 태어날 때 내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며 "2001년 입학한 01학번"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재원은 "2001년생 20학번"으로 소개됐다.
김재원은 재회 자리에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뮤직뱅크 MC에 지원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권사님 창법으로도 화제가 됐다"며 김재원의 다양한 매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김재원은 tvN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순록 역으로 드라마 촬영을 완료한 후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 MC 활동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선후배 간 끈끈한 우정과 꿈을 향한 도전 정신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김재원의 지속적인 성장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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