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아트부산2026’에 윤진석작가가 참여한다.
올해 15주년은 맞는 아트부산은 18개국 11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로 아시아 미술 시장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트부산 2026에 참여하는 윤진석 작가는 ‘시간’을 그리는 작가다. 그의 화면에는 늘 시계가 등장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다.
윤진석에게 시계는 기억의 출발점이다. 어린 시절 마주했던 장소와 순간들은 시계를 통해 다시 떠오르고, 그 기억은 화면 위에서 색과 형태로 되살아난다. 작가는 반복되는 사물과 장면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지닌 윤진석은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시간을 바라보고 기억을 기록한다. 그의 작품 속 시계들은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 감정과 추억을 담아내는 상징으로 자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