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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AI 서버 폭발적 성장…美 국방부 14조 계약 '겹경사'

김진혁 기자

글로벌 AI 인프라 확충의 거대한 파도 속, 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AI 서버 매출의 폭발적 성장으로 2027 회계연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기세는 미 국방부의 14조 원 규모 계약과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 가속화 움직임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글로벌 전방 산업의 강력한 AI 인프라 확충 수요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서버 매출의 본격화가 이러한 기록적인 성과를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 및 개인용 컴퓨터(PC) 선도 기업으로서 델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제공자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델 테크놀로지스의 기술력은 미국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미 국방부와 5년 간 97억 달러(한화 약 14조 원 규모로 보도)에 달하는 MS 소프트웨어 통합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는 델의 솔루션이 고도의 보안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함을 입증하는 대목입니다.

델, AI 서버 폭발적 성장…美 국방부 14조 계약 '겹경사'
[사진=AI 생성]

국내 시장에서도 델 생태계의 AI 전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델의 국내 총판인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어제(28일) 한국CIO포럼에 참석해 AI Transformation(AX) 전략을 제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올티에스는 독자적인 인프라 솔루션인 「다올퓨전(DaolFusion)」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서버 매출의 폭발적 성장, 미 국방부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 그리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AI 전환 지원에 힘입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제공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델은 AI 인프라 시장의 확산과 주요 기관의 지속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미래 AI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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