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 주자로 나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다윗'이 북미 1천200억 원 흥행 신화를 등에 업고 다음 달 15일 국내 상륙한다.
박보검은 평범한 목동에서 왕의 운명을 마주하는 주인공 '다윗'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하는 그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거인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용기와 성장을 어떻게 그려낼지 초미의 관심사다.
'다윗'은 이미 해외에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북미에서 개봉해 8천만 달러(약 1천200억원)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할리우드를 뒤흔들었다. 이는 지난해 북미에서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수익(6천만 달러)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필 커닝햄과 브렌트 도스 감독이 연출한 '다윗'이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블록버스터임을 증명했다.
박보검은 더빙에 참여하며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관객들에게도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캐릭터에 어떤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