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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 7중 추돌…서행 중 3명 부상 '충격'

오늘(13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 부근에서 4.5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총 7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한 명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남안성IC 부근 편도 2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교통 정체로 차량들이 서행 중이었으나, 50대 A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전방의 20대 B씨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충격으로 총 7대의 차량이 뒤엉키는 아찔한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 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 총 3명이 부상을 당한 셈이다.

평택제천고속도 7중 추돌…서행 중 3명 부상 '충격'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현재 사고를 유발한 4.5톤 트럭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교통 정체로 서행 중이던 상황에서 대형 추돌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는 고속도로 교통 정체 구간에서의 안전 운전과 전방 주시 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특히 대형 트럭 운전자들은 주행 중 항상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전방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등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모든 운전자의 경각심을 촉구하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 제고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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