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3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에서 BMW M이 40주년을 맞은 M3의 헤리티지를 잇는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BMW M 콘셉트 노이어 클라세」를 전격 공개하며 전동화 시대 고성능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고성능 EV 시장은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RS e-트론 GT 등 경쟁이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BMW M은 1986년 1세대 M3(E30)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M 브랜드의 미래를 대담하게 그려낼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김기태 편집장은 르망 24시 현장에서 「BMW M 콘셉트 노이어 클라세」 공개를 통해 BMW M이 전기차 시대에도 '이상적인 핸들링'이라는 본질적 가치로 승부수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공개된 콘셉트카는 강렬한 'M 옐로우 라이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각에서는 경쟁사의 전기 고성능 모델 디자인에 대한 실망감이 있던 것과 달리, BMW의 디자인이 낫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특히, 「BMW M 콘셉트 노이어 클라세」의 핵심은 단순한 직선 가속력 경쟁을 넘어선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데 있다. BMW M은 4개의 모터가 독립적으로 바퀴를 제어하는 'M eDrive' 시스템과 운전자에게 완벽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하트 오브 조이' 시스템을 통해 '이상적인 핸들링'이라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고성능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것은 100kWh 용량의 800V 6세대 원통형 배터리다. 이는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으며 고성능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BMW M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경쟁사들이 주로 직선 가속력에 집중하는 동안, BMW M은 쿼드 모터 기반의 정교한 제어를 통해 '이상적인 핸들링'이라는 M3의 명성을 전동화 시대에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