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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태안 대파 100톤 '통 큰 매입'…전국 10만 식탁 오른다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농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맛-닿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 대파 100톤을 전격 매입하며, 전국 600여개 단체급식 사업장에 약 10만식의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태안군에서 생산된 대파 100톤을 대규모로 구매했다. 이번 매입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매입된 태안 대파는 다음 달인 7월까지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전국 600여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소비된다. 특히 '대파 미소 돈가스', '대파김치 국물 닭갈비' 등 대파를 활용한 다채로운 신메뉴 약 10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그린푸드는 자사 외식 브랜드에서도 태안산 대파의 사용 비중을 늘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태안 대파 100톤 '통 큰 매입'…전국 10만 식탁 오른다
[사진=연합뉴스]

'맛-닿음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2025년)에는 전남 무안군 고구마를 매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이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농업 생태계에 기여하려는 현대그린푸드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농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맛-닿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현대그린푸드의 '맛-닿음 프로젝트'는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국내 농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있다. 이번 태안 대파 매입을 시작으로 현대그린푸드가 어떤 새로운 지역 특산물과 연계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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