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석 달' 전면 개방! 괴산댐 홍수 대비…하류 안전 빨간불

괴산댐이 내일(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석 달간 수문을 완전 개방하고 발전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며 홍수기 대비 선제적 조치에 돌입한다. 오늘(20일) 낮부터 초기 방류를 시작한 한국수력원자력은 하류 주민들에게 각별한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20일) 낮 12시부터 괴산댐의 초기 방류를 시작했다. 초당 60톤의 물이 흘러나왔으며, 오후 2시부터는 방류량을 초당 200톤으로 늘려 댐 수위를 단계적으로 낮추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홍수기 돌입에 앞서 저수 용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홍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내일(21일)부터 괴산댐은 수문을 완전 개방하고 9월 20일까지 석 달 동안 발전기 가동을 전면 중지할 방침이다.

'석 달' 전면 개방! 괴산댐 홍수 대비…하류 안전 빨간불
[사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댐 방류로 인해 하류의 수위가 상승하고 유속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하천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괴산댐의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홍수 대비 조치가 본격화됨에 따라, 댐 방류 기간 동안 하류 지역 주민들은 하천변 접근을 삼가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이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전반적인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필수적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석 달' 전면 개방! 괴산댐 홍수 대비…하류 안전 빨간불 : 정치/사회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