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8일, 강원 지역에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양 앞바다에서는 실종된 다이버에 대한 이틀째 수색이 이어졌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119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탄생하는 극적인 순간도 있었다.
이날 오후 2시 29분께 춘천시 서면 방동천 인근에서 전동카트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90대 여성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전에도 사고 소식이 잇따랐다. 오전 7시 5분께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도로에서는 60대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전복돼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11시 16분께 평창군 미탄면에서는 70대 여성이 길 옆으로 추락하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한편, 양양 앞바다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40분께 실종된 50대 다이버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실종 장소인 양양 기사문항 인근 해상에서는 해경과 소방당국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을 벌이며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