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계 3대 인공지능(AI) 강국 ‘AI G3’로 도약시킬 핵심 기관 ‘인공지능정책센터’가 2026년 6월 30일 공식 출범하며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 의지를 천명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이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 센터의 역할이 대한민국의 미래 인공지능 역량을 결정할 중대 기로에 서 있음을 강조했다. 류 차관은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AI G3’ 국가로 우뚝 설 것」이라며 센터의 선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인공지능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는 데 있어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거듭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인공지능정책센터는 지난 2026년 1월부터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이 법은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과 활용을 위한 국가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센터는 그 법적 토대 위에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탄생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정 전문기관으로서 센터의 운영을 책임지며, 김형철 NIA 원장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가 국가 AI 발전에 핵심적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인공지능정책센터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주요 업무들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AI 기술 발전 속도에 발맞춘 선도적인 AI 정책을 개발하고,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AI 관련 국제규범을 정립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정립된 국제규범을 국내외에 확산시켜 글로벌 AI 거버넌스 형성에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윤리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