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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현장 체감형' 약속…4개월 만에 또 현장 간 이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전 현장에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반영과 체감도 높은 정책 마련'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며, 반려인과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전면에 내세웠다.

송미령 장관은 오늘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열린 반려동물 서비스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소비자단체, 동물의료·사료·보험·교육 분야 업계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려동물 서비스 이용 애로사항, 제도 개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간담회가 주무부처로서 반려동물 서비스와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앞서 진행된 '동물복지 국민 정책참여단'과의 논의에 이은 연속적 현장 소통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반려인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직접 약속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송미령 장관, '현장 체감형' 약속…4개월 만에 또 현장 간 이유
[사진=연합뉴스]

송 장관의 현장 밀착 행보는 간담회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아 현장 반려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정책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송 장관의 이번 대전 방문은 지난 4월 14일 서울 마포구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및 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던 행보와 궤를 같이한다. 4개월 만에 다시 현장을 찾아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꾸준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통합하여 실질적인 반려동물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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