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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증발! '숨은 돈' 카드포인트, 오늘 바로 찾으세요

오늘,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방치된 신용카드 포인트가 매년 1000억 원 이상 소멸하며 당신의 주머니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매경 디지털뉴스룸 김민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신용카드 포인트는 유효기간 5년(60개월)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지만, 소비자들이 그 가치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사용을 번거로워하면서 막대한 금액이 해마다 버려지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숨은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흩어진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싶다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금융감독원의 '파인',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를 활용하면 된다. 이 시스템들은 여러 카드사에 분산된 포인트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00억 증발! '숨은 돈' 카드포인트, 오늘 바로 찾으세요
[사진=AI 생성]

가장 선호하는 활용법은 단연 현금화다. 대부분의 카드사는 1포인트를 1원으로 인정하며, 1포인트부터 계좌 입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대카드의 M포인트는 H-Coin으로 전환(1.5 M포인트를 1 H-Coin) 후 현금 입금이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현금화 외에도 포인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숨은 재산'이다. 카드대금, 연회비, 보험료, 할부수수료 결제 등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국세나 지방세(금융결제원 '카드로택스' 이용) 납부도 가능하다. 나아가 예·적금, 펀드,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연말정산 세액공제 대상 기부, 정치후원금 납부, 쇼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처가 열려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라고 방치하기 쉽지만 여러 장의 카드를 오래 사용했다면 생각보다 큰 금액이 쌓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조언하며 유효기간 만료 전 정기적인 확인과 적극적인 활용을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강조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숨은 돈'을 찾아보세요. 이 작은 실천이 당신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고 효율적인 재테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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