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기업 9개 사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자이텍스 AI 유럽 2026'에서 단 이틀 만에 1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특히 부산의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환경규제 대응 방안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최종 3위를 차지, 상금 1만 유로를 수상하며 K-블록체인의 저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번 '자이텍스 AI 유럽 2026'에 참가한 부산 기업들은 짧은 전시 기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 기업은 총 1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94만 6천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과 2천 539만 7천 달러 규모의 수출·매출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활발히 모색했다. 이는 부산 블록체인 기술이 유럽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특히 마리나체인의 '슈퍼노바 챌린지' 3위 수상은 부산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마리나체인이 선보인 해운물류 환경규제 대응 방안은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규제라는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의 밀착 지원이 있었다. 참가 기업들의 기술 홍보, 전시 운영, 통역 및 바이어 상담 등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들이 오롯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한국관은 부산시와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구성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발굴에 큰 시너지를 창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