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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 김상경, 24년 궤도차량 핵심 국산화 '대통령 표창'

SNT다이내믹스의 김상경 수석연구원이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핵심기술 독자개발과 부품 국산화에 24년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제(8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K-방산 기술 경쟁력 고도화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기술연구소 이사 겸 개발 센터장으로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경 수석연구원은 지난 24년간 SNT 기술연구소에 몸담으며 오직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핵심기술 독자개발과 부품 국산화에 매진했다. 이 기간 그의 끈질긴 연구와 개발 노력은 자주국방 강화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고도의 정밀 기술을 요구하는 자동변속기의 국산화는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방산의 기술경쟁력을 고도화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노력은 단순히 부품 하나를 넘어, 미래 국방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SNT 김상경, 24년 궤도차량 핵심 국산화 '대통령 표창'
[사진=연합뉴스]

표창 수상 후 김 수석연구원은 「기동장비 분야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헌신한 SNT다이내믹스 연구원 모두의 노고를 정부가 인정해 준 뿌듯한 성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는 이번 표창이 개인의 영광을 넘어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 소속 모든 연구원의 집념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임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K-방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세대 무기체계 초격차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K-방산의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상경 수석연구원의 이 같은 다짐은 SNT다이내믹스가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시사한다. 그의 리더십 아래 SNT다이내믹스는 미래 무기체계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K-방산이 단순히 무기 수출을 넘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진정한 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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