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미국 애리조나주 라 파즈 카운티에 서울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복합단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를 건설하며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2026년 07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63.66㎢에 달하는 이 부지에 2028년까지 총 2.8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 사상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압도적인 발전 및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한화큐셀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전담하고, 태양광 모듈을 전량 공급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초기 개발부터 EPC를 직접 수행한 35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2곳을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개발부터 시공, 자산 매각에 이르는 종합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한화큐셀의 독보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솔라 허브'를 통한 현지 공급망 구축이 있다. 태양광 모듈과 ESS 기자재를 현지에서 조달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미국 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화큐셀 크리스 호드릭 EPC사업부문장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한화큐셀의 개발부터 시공, 자산 매각에 이르는 종합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화큐셀은 북미 시장에서 태양광 11GW, ESS 6GWh 이상의 사업 실적을 기록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이러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망과 개발-시공-자산 매각에 이르는 통합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종합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