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마음 한뜻' 행사에 1천여 명의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운집, 수도권 입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지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춘천지구회와 연세대대학원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입시 전문 강사진이 직접 나서 최신 입시 동향과 개인별 진로 설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정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가 핵심 목표였다. 김평식 한국청소년육성회 춘천지구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되기를 희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수도권까지 가야 들을 수 있는 수준 높은 특강을 춘천에서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학생들 역시 강사들의 생생한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