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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2년 연속 AP 만점 딸…'4천만원 학비' 비결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 부부의 '자식 농사'가 대박을 터뜨렸다: 첫째 딸 주은 양이 2026년 AP 미적분과 경제학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경이로운 학업 성과를 거뒀고, 셋째 딸마저 대형 모델 에이전시와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하는 등 이천수 가족이 각자의 분야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2026년 7월 14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 축구선수 이천수-심하은 부부의 자녀들은 학업과 예능 분야에서 압도적인 재능을 뽐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첫째 딸 이주은 양은 지난 7월 6일 이천수 계정을 통해 2026년 AP(Advanced Placement) 시험 미적분과 경제학 과목에서 나란히 5점 만점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교육계를 놀라게 했다. 주은 양은 앞서 2025년 AP 심리학에서도 5점 만점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AP 만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주은 양의 학업 능력은 이미 널리 인정받고 있었다. 현재 연간 학비가 약 4천만 원에 달하는 ICS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202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산하 영재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에 합격하며 영재성을 입증했다.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명문대 영재 프로그램까지 섭렵한 주은 양은 이천수 부부의 적극적인 자녀 교육과 지원이 낳은 결과라는 평가다.

가족의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막내딸은 현재 키즈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 7월 5일에는 국내 대형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ESteem)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정식 모델 데뷔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풀이되며, 이천수 가족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천수, 2년 연속 AP 만점 딸…'4천만원 학비' 비결은?
[사진=AI 생성]

자녀들의 뛰어난 성과에 대해 이천수 부부는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동시에 이천수 본인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깊은 소신을 피력하며 가정에서의 교육 철학과 그의 사회적 발언이 일맥상통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국 축구와 유소년 축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7월 14일에는 한국 축구의 지도자 문화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이천수는 「손흥민, 무리뉴 밑에서 배웠는데 감독 명성 보겠나?」, 「이름과 나이로 선수 꺾는 시대 끝났다」는 등 직설적인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이는 자녀들이 오직 '실력'과 '노력'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처럼, 한국 축구의 미래 또한 '명성'이나 '권위'가 아닌 '실력'과 '선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의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천수 가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행보와 이천수 본인의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가족 구성원 각자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이천수 가족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우리 사회에 '실력'과 '노력'의 가치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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