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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英 최고상…펄어비스 기술 혁명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이 2026년 7월 15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2026 디벨롭 스타 어워드'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 자체 개발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붉은사막'은 이번 시상식에서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둠: 더 다크 에이지스', '고스트 오브 요테이' 등 쟁쟁한 글로벌 대작들을 제치고 최고 기술 혁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디벨롭 스타 어워드는 영국아카데미어워드(BAFTA), 골든조이스틱어워드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의 결정적 요인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이다. 이 엔진은 '붉은사막'이 구현하는 광활한 심리스 오픈월드의 핵심 동력으로, 게임의 독자적인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붉은사막', 英 최고상…펄어비스 기술 혁명
[사진=연합뉴스]

디벨롭 스타 어워드 측은 「블랙스페이스 엔진이 독자적인 게임 기술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적 성과를 이뤘으며, 타협 없이 붉은사막의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직접 평가하며 기술력의 독창성과 성과를 높이 샀다.

이번 기술혁신상 수상은 펄어비스의 독자적인 게임 엔진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는 향후 '붉은사막'에 대한 전 세계적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 개발사의 기술 주도 역량을 다시금 확인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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