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일) 최고 체감온도 35도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제주부터, 시간당 20~3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충남 서해안까지, 전국이 폭염과 폭우의 '이중고'에 시달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026년 7월 20일(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특히 충남 서해안은 늦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는 최대 80㎜에 달하는 강수량이 예보돼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 소식과 함께 며칠째 이어진 무더위도 기세를 잃지 않겠다.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들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밤에도 더위는 계속된다.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밤 기온 25도 이상이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 분포를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