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완성」과 「AI 대전환」이라는 두 핵심 축을 기반으로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2027년도 연구개발 투자 청사진이 22일 오늘 오후 공개된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의 장기적인 비전을 구체화하고, 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늘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부산 연구개발 투자 방향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제시될 2027년도 부산시 연구개발 투자 방향의 기본 목표는 「해양수도 완성과 부산 AI 대전환을 견인하는 선결 기술 중심의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다. 이는 단순히 예산을 배분하는 것을 넘어, 부산시가 직면한 미래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포럼을 통해 발표될 3대 영역 10대 투자 방향은 향후 부산시 연구개발 예산의 전략적인 배분 및 조정을 위한 공식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조성호 투자전략총괄센터장은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국가 연구개발 투자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큰 그림을 제시한다. 이어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윤지언 평가분석본부장은 2027년도 부산시의 구체적인 투자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특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들의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부산시의 미래 연구개발 투자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매년 차기년도 연구개발 투자 방향 및 기준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온 것이다. 이는 연구개발 예산 집행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시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