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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경로당' 2배 확대! 구로구, 40곳 어르신 심뇌혈관 지킨다

구로구가 오늘(2026년 7월 23일), 어르신들의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경로당'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로구는 보건소 전문인력을 경로당에 직접 파견하여 어르신 건강 관리에 나선다. 전문인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환, 영양, 운동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선제적 건강 관리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2025년)에는 신도림동과 구로5동 경로당 20곳에서 '건강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2026년)는 고척2동과 개봉2동 지역 경로당 20곳을 추가하여 총 40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경로당' 2배 확대! 구로구, 40곳 어르신 심뇌혈관 지킨다
[사진=연합뉴스]

'건강경로당'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에서는 혈압·혈당 검진을 비롯해 건강행태 측정, 질환·영양 교육,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혈압계 사용법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회차에서는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운동 방법이 안내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별 건강 격차를 줄이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구청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구로구의 '건강경로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예방 중심의 선제적 노력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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