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기 용인시가 복잡한 절차 없이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시작하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용인시의 '그냥드림'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긴급한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기획됐다. 기존 복지 체계에서 소외되거나 복잡한 절차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문턱을 낮춰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현장에서 위기 상황 자가 점검 및 상담을 마치면 된다. 지원 물품은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꾸러미다.
서비스는 용인시 내 3곳의 푸드뱅크인 여럿이함께 푸드뱅크,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 희망나눔푸드뱅크에서 제공된다. 첫 방문 시 신분증과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을 거쳐 기초생활보장 신청, 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복지망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된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