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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마두동 아파트 화재 10명 부상…「펑」 폭발음 원인은?

오늘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026년 7월 25일 오후 2시 35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소재 아파트 4층 집안에서 불이 났다. 당시 아파트에 있던 한 목격자는 「펑 소리가 나며 불이 났다」고 진술하며 사고의 급박함을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5대와 인원 44명을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관들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4시 15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고 진화를 완료했다.

고양 마두동 아파트 화재 10명 부상…「펑」 폭발음 원인은?
[사진=연합뉴스]

이번 화재로 50대 남성 A씨가 목뒤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 9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총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진상 규명을 통해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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