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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미래 총력전'…국군사·세계대회로 도시 위상 높인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늘(2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 2029년 인빅터스 게임 개최 등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들의 철저한 준비를 강력히 당부하며,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허 시장은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창설과 관련해 적극적인 안착 지원을 주문했다. 그는 「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은 지역 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사관학교가 통합되는 역사적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협의 체계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허 시장은 2029년 아시아 최초로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다.

허태정 대전시장 '미래 총력전'…국군사·세계대회로 도시 위상 높인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개최를 앞둔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 대해서는 새롭게 출범한 4개 시도지사가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스포츠 산업 육성에도 방점을 찍었다. 허 시장은 지난 7월 10일 성황리에 폐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성공을 언급하며, e스포츠를 대전의 미래 산업으로 규정했다. 그는 「e스포츠는 대전의 미래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더 많은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산업 동력 확보를 지시했다.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국제 스포츠 대회 성공 개최로 도시 위상 제고, 그리고 e스포츠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까지, 허 시장의 다각적인 노력이 대전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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