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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아침 '2배' 확장…80g 오믈렛 '꽉 채웠다'

버거킹이 아침 식사 시장 공략을 위해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믈렛 중량 강화와 이색 신메뉴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아침 식탁을 정조준한다.

2026년 7월 28일 현재, 버거킹은 기존 아침 메뉴 판매 매장을 대폭 늘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대표 아침 메뉴인 오믈렛의 중량을 기존 50g에서 80g으로 약 60% 확대해 품질을 강화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특히 크루아상 번에 오믈렛, 햄, 치즈를 더한 신메뉴 '크루아상위치'는 색다른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직화 소고기 패티를 활용한 '비프킹랩', 치킨 패티를 넣은 '크리스퍼랩'을 비롯해 해시브라운과 다양한 커피 메뉴까지 추가하며 아침 메뉴의 선택지를 넓혔다.

버거킹은 이번 아침 시장 공략을 위한 독특한 캠페인도 전개한다. '아침 식사 되는 버거킹'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네 백반집 간판과 메뉴판 등을 차용해 버거킹에서도 아침 메뉴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아침 식사 대안으로서의 인식을 확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버거킹, 아침 '2배' 확장…80g 오믈렛 '꽉 채웠다'
[사진=연합뉴스]

새롭게 개편된 버거킹의 아침 메뉴는 오는 2026년 7월 30일부터 매일 오전 11시까지 판매된다.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 등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은 최근 출시한 '보일링 씨푸드 버거'가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92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신메뉴 출시마다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버거킹은 이번 아침 메뉴 확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버거킹의 공격적인 아침 시장 확장이 외식업계 아침 메뉴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떤 새로운 아침 식사 대안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보일링 씨푸드 버거'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버거킹이 아침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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