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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신보, 'K-중기업' 세계 무대 도약 새 판 짰다

성장 잠재력 높은 국내 중기업의 세계 시장 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정책금융의 두 축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전방위 지원 시스템 구축에 전격 협력한다.

양 기관은 2026년 7월 30일 '기업의 세계 진출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유망 중기업들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중진공과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국내외 금융제도 연구를 통한 정책지원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중진공·신보, 'K-중기업' 세계 무대 도약 새 판 짰다
[사진=연합뉴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중진공의 정책자금 및 해외거점 인프라와 신보의 정책역량을 모아 유망 중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국내 중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협력은 국내 중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굳건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진공과 신보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기업의 성공 신화를 견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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