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리드가 발표한 '2026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서울 바 4곳이 선정되고 Zest가 아시아 2위에 오르며 서울이 레스토랑에 이어 밤 문화까지 아시아 대표 미식 도시로서의 명성을 강렬하게 확장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서울의 Zest는 2위, Alice는 13위, Bar Cham은 33위, M MS Bar는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울 바는 총 8곳이 100대 바에 포함돼 아시아 전역에서 서울 밤 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들 바는 청담, 한남, 성수, 을지로, 서촌 등 서울의 다채로운 지역에 자리 잡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개성 강한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바 문화의 성장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다. 한국 식재료와 전통주를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 개발, 뛰어난 공간 디자인,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 주관사인 윌리엄 리드는 매년 전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바를 선정하며 그 권위를 인정받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낮에는 다이닝, 밤에는 바'를 즐기는 미식 관광을 서울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아시아 대표 미식 도시로서 서울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서울의 낮과 밤 모두 세계인이 찾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프리미엄 야간 미식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서울미식주간'과 연계한 야간 팝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