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인 5-2 생활권에서 첫 아파트 분양의 포문이 열린 가운데, 지역 민영주택 최초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되는 S1 블록 676가구가 2026년 7월 31일 공급 승인을 받으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31일) 세종시는 5-2 생활권 S1 블록에 들어설 민영주택 676가구의 공급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분양은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시행)와 우미건설(시공)이 진행하며, 전용면적 45㎡, 59㎡, 84㎡의 3가지 평형으로 구성된다. 5-2 생활권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분양주택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택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전체 676가구 중 436세대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돼 눈길을 끈다. 특별공급 유형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생애최초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분양의 가장 큰 특징은 5-2 생활권의 첫 분양이자 지역 민영주택으로는 최초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도입된다는 점이다. 저출산 시대에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세종시 5-2 생활권 첫 분양에 반영된 것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공급에 대해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과 더불어 세종시의 지속적인 주택 공급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