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2026년 8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전우애'를 인정하면서도 「영원히 함께 갈 수 없다」는 단호한 선언으로 여권 내부에 큰 파장을 예고했으며, 친명계의 맹공 속 관계 단절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탁현민의더뷰티플' 영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내란을 극복하면서 맺어진 전우애」가 있음을 인정했으나, 동시에 「한 시기에 서로 마음이 맞아서 전우애적으로 맺어졌다고 해서 영원히 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 영원히 (함께) 갈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작가의 이번 발언은 그가 제기한 '이재명 정부 필패론' 등으로 여권 내 친명(친이재명)계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아온 상황에서 터져 나왔다. 친명계 일각에서는 유 작가를 향해 「온몸에 폭탄 두르고 시장통에 뛰어드는 자폭 테러범처럼 묘사하는 분들도 있다」는 극단적인 비유까지 서슴지 않으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유 작가는 '탁현민의더뷰티플'에서 「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는 표현하는 것이 내 삶에 더 중요하다」며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의견 차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될 일이지 인신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친명계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소신 발언으로 관계가 '스톱(정지)'된다면 「받아들인다」고 말해 관계 단절까지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