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팜테코가 급증하는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의 핵심 원료인 펩타이드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2억 6천만 달러(약 3천760억 원)를 투자한 세종 신공장을 마침내 준공했다.
세종 신공장은 SK팜테코가 급격히 팽창하는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에 대응하고,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자회사 SK바이오텍이 운영할 이 공장은 SK팜테코가 한국에 설립한 5번째 생산 시설이다.
SK팜테코는 지난 2024년, 펩타이드 의약품 CDMO 시장 선점을 목표로 이 공장 건설에 총 2억6천만 달러(약 3천76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세종 신공장의 2026년 8월 2일부 준공은 국내 펩타이드 생산 능력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전략적 중요성을 가진다.
이번에 준공된 세종 신공장은 약 1만2천600㎡(약 3천800평)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8개의 생산 트레인을 통해 연간 수십 톤 규모의 고품질 펩타이드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최첨단 펩타이드 연구개발(R&D) 시설까지 갖춰 생산 효율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