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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말도 OK! 부산시, 'AI 보이스봇'으로 6개 돌봄 정보 한 방에

이제는 야간에도, 주말에도 아동 돌봄 정보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부산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산 아동 돌봄 보이스봇'을 2026년 8월 3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단 한 통의 전화로 24시간 365일 맞춤형 돌봄 정보를 손안에 받아볼 수 있는 혁신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복잡하게 분산된 아동 돌봄 정보와 야간, 주말, 공휴일에는 접근이 어려운 점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부산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부산 아동 돌봄 보이스봇'을 전격 도입, 오늘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의 자동상담으로 아동 돌봄 정보를 제공하며, 언제든 대표번호 ☎1551-1265로 전화하면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스봇은 기존 6개 분야로 나뉘어 있던 아동 돌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제공한다. 이용자는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야간이나 주말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전화 연결 후 자녀 나이, 이용 시간대, 지역 등을 말하면 AI가 분석하여 맞춤형 정보를 모바일 문자로 즉시 발송한다.

야간·주말도 OK! 부산시, 'AI 보이스봇'으로 6개 돌봄 정보 한 방에
[사진=연합뉴스]

이번 서비스는 가정 돌봄의 '아이돌봄서비스'부터 시설 돌봄인 '시간제 보육', '365열린시간제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까지 총 6가지 핵심 돌봄 사업을 망라한다. 이로써 시민들은 파편화된 정보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대신, 전화 한 통으로 자신의 상황에 최적화된 돌봄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이번 '부산 아동 돌봄 보이스봇' 도입이 시민들의 돌봄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동 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의 이번 시도는 향후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행정 서비스 모델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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