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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12월부터 중국 내 투자회사 ‘E-eye 까오신’을 통해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 ‘MIV’를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Mobile in Vehicle’(MIV)서비스는 길안내·위치 정보는 물론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 원격 진단/제어와 함께 각종 모바일 연동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완성형‘모바일 텔레매틱스’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엔진·브레이크 등 구동장치의 이상 유무 및 유류정보를 확인하고 도어·트렁크·등 등 각종 부속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 진단서비스’가 제공되고, 휴대폰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송받아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찾아주는 ‘길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휴대폰과 자동차 간 콘텐츠 연동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동영상을 차량에 별도로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차량에서 재생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적용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우선 12월 도요타·혼다 등 주력 1∼2개 차종의 3∼4개 모델에 MIV의 차량 보안기능을 적용하고 내년에는 10∼12개 모델까지 대상 자동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