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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 박진희와 김범이 '특종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결여' 속 이신영(박진희 분)과 하민재(김범 분)가 의외의 찰떡궁합 호흡을 맞추며 장물조직을 검거해 특종을 잡아냈다.
극 중 김범과 박진희는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취재를 위해 10분만 기타 연주를 멈춰달라는 신영의 요청을 무시하자 신영이 민재의 기타 줄을 끊어버렸다. 그런 악연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신영이 민재의 수업에 3주간 강의를 나가게 되면서, 스승과 제자로 재회했다. 신영이 건방진 민재를 보며 "부모님을 모셔오랄 수도 없고"라고 비아냥거리자 민재는 "보도국장을 모셔오랄 수도 없고"라고 응수하는 등 티격태격한 모습이 코믹하게 전개되었다.
하지만 앙숙 같은 사이가 민재의 제보로 장물 조직을 검거하게 되며 특종을 잡아내면서 두 사람은 의외의 찰떡궁합으로 변하게 된다. 특종과 더불어 신영은 잃어버린 다이아 반지까지 찾게 된다. 특히, 대학생 흉내를 어설프게 내는 신영과 자연스런 민재의 모습이 대조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