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점점 발달하면서 사회구조는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사회구성원에게는 복합적 기능을 요구하면서 늘 육체적으로 컴퓨터 앞에서의 단조로우면서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과거보다 비만, 성인병, 혈관질환들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잘못된 식사습관과 편중된 영양섭취, 운동부족 부터 음주, 흡연, 과로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면서 각종 암과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등 다양한 난치성질병들이 발생하고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지만,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얼마전 모 방송에 나온 가수 조영남은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이야기를 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런데 만일 미리 혈액, 혈관검사를 해봤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혈관항노화센터를 별도로 운영중인 멘토클리닉의 전상훈 박사는 “이러한 질병의 문제는 대부분 각종 요인에 의한 비정상적 산화반응, 각종 호르몬과 미네랄의 불균형 등에서 시작된다. 특히 몸의 기본적 바탕인 혈액과 혈관에 이러한 각종 문제가 민감하게 전달되면서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뇌졸중 등 혈관질환으로 고생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의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핵심적인 혈액정화, 순환부터 치료해야한다”고 말한다.
멘토클리닉 혈관항노화센터에서는 실질적으로 온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전신 혈관의 경화도와 혈관나이 측정하는 것을 첫 번째 필요한 과정으로 제시한다.
혈관 항노화 치료를 통해서 실질적인 경화도 개선과 혈관나이가 젊어질 때 진정한 항노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 치료결과가 불분명했던 기존의 다양한 항노화 치료를 배제하고 DIVAT(디바트)라는 최신 혈관항노화 치료법을 도입하였다.
적정량의 혈액을 뽑아 산소용해-자외방사치료 후 미세필터로 정화시켜 다시 혈관 주입한후 혈류 항산화 치료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MUBI(무비)치료와 혈관정화치료인 메디칼 디톡신(Detoxin)치료 및 독성아미노산치료 등 검사 결과에 따른 다양한 보충치료를 통해 지금까지 현대의학이 간과했던 근본적인 예방치료방법인 혈액-혈관치료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혈류 자외방사치료인 MUBI 치료법은 몸 안에 있는 나쁜 부유물로 오염되어 끈적끈적한 혈액을 채혈(50~80cc)하여 산소용해치료를 하고 일정한 속도로 253.7nm의 유효 자외방사광선을 조사한 후 미세필터로 걸러주는 방식으로 적혈구의 표면에 있던 노폐물이 떨어져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 이후 MIVT 라는 혈류 항산화 치료를 통해 효과가 전신의 혈류와 혈관에 미칠 수 있도록 한다.
MUBI 치료는 이렇게 깨끗해진 혈액을 다시 인체에 투여한 후 혈류 항산화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는 치료법으로 혈구의 세포면이 탄력 있게 되고 혈액순환개선, 면역력 증강, 간 기능 개선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혈액-혈관치료는 기초대사를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상처회복 촉진작용을 도우며, 항알레르기 등 체질개선을 돕는다. 또한 간 기능 개선 및 신장 기능, 심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있어 다양한 난치성 질환 및 통증 완화, 해독,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상훈 원장은 끝으로 “모든 질병의 문제는 혈액에서부터 시작되며 소변검사와 함께 건강검진의 기본검사이기도 한 혈액검사를 통해 수십여가지 질병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관나이를 체크하여 동맥경화나 뇌경색같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혈관항노화치료가 우리 건강을 돕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생활습관개선과 식이요법, 운동 또한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겉의 노화방지도 필요하지만 속(혈관)의 노화방지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 혈액과 혈관치료에 건강의 답이 있다.
도움말 : 멘토클리닉 혈관항노화센터 전상훈 대표원장 (전문의, 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