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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이 40kg 감량에 성공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원혜정은 폭풍 다이어트의 비법 사연을 공개했다. 스스로 40kg을 감량한 이야기를 전하며 건강과 미모도 되찾은 비법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원혜정은 "집에서 두부를 많이 먹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닭가슴살을 쪄서 먹는다" 며 식이요법 위주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원혜정은 다이어트 하기 전 100kg에 육박했을 때 입었던 옷과 다이어트 이후에 입은 옷을 비교해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몰라보게 살이 빠졌다", "정말 살 빼는게 힘든 일인데 대단하십니다"며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에 부러움과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원혜정은 지난 2007년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 시즌 1' 에 출연해 100kg 약 0.1톤의 몸무게에서 40kg를 감량해 최대 감량자로 우승을 차지한 바있다.
[사진 출처 - 원혜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