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파티하우스, 네이버 공식 카페 ‘플로렌스맘’ 오픈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돌잔치 전문 파티하우스 '플로렌스 파티하우스(이하 플로렌스)'가 네이버 공식 카페인 '플로렌스맘(http://cafe.naver.com/florencepartyhouse)'을 오픈했다.

네이버 공식 카페는 다양한 이벤트와 수도권 10개 매장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의 파티후기 등 정보교류의 창구로 활용되며 플로렌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플로렌스 박정수 대표는 “후기를 비롯해 고객들이 남긴 깨알 같은 정보를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해, 규모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업계 1위라는 위상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플로렌스는 공식 카페 오픈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2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앨범교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로렌스맘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카페 오픈 이벤트를 복사해서 올린 후 해당 블로그 주소와 함께 아기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또 플로렌스와 회원들간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기획됐다. ‘진심을 남겨줘!’로 이름 붙여진 이벤트는 플로렌스에서 파티 경험이 있는 회원들에 한해 진행된다. 파티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점을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플로렌스 매장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후기’일수록 이벤트 당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매월 1명의 고객을 선정해 ‘스마트 트라이크 쥬 자전거’를 증정한다.

한편, 플로렌스는 2007년 1호점인 분당점을 시작으로 현재 9개의 직영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의정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독립된 공간에서 따로 준비된 음식을 초대된 손님들끼리만 먹을 수 있는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진행, 기본 메뉴 가격은 A메뉴 2만7000원, B메뉴 3만원, C메뉴 3만3000원, D메뉴 3만6000원으로, B메뉴 선택 시부터 탄산음료가 무료 제공되며 대관료는 최소 인원을 만족할 경우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