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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센, "이사철 맞아 욕실리폼 어때요"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욕실리폼 전문기업 바센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로 주부 공략에 나섰다.

리사이클링 패키지는 바센이 특허를 얻은 크리스탈 공법을 이용해 욕실과 세면기를 코팅해줌으로써 오래된 제품을 신제품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또한 바닥 바이오 줄눈 재생시공과 변기리폼과 냄새차단 장치가 시공 된다. 이 패키지는 욕실을 뜯지 않고도 오래된 제품인 욕조와 세면대, 변기를 새 것처럼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차단하는 배수로 교체 시공으로 욕실의 악취를 잡아 낼 수 있다.

크리스탈 기본형 패키지는 리사이클링 패키지에 4벽면 크리스탈 코딩이 추가되며 천장은 서비스로 들어간다. 이 패키지도 특허를 얻은 크리스탈 공법을 이용해서 오래된 욕실을 새로 시공한 욕실처럼 바꾸어주며 색상까지 화사하게 바꾸어주는 진주 화이트식 공법을 사용한다. 또한 깨진 곳도 리폼을 실시해서 새욕 실처럼 만들어주며, 한 번 시공으로 바닥이나 욕실 벽면의 줄눈에 생기는 곰팡이를 제거해 주며 방지해준다.
 
크리스탈 실속형 패키지는 크리스탈 칼라코팅이 추가 되는 상품이다.

바센 김찬 대표는 "시공 중 냄새나 먼지를 최대한 줄이는 친환경공법을 이용해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편이다"며 "오래된 욕실을 새집에 이사온 듯한 욕실리폼을 2~3일만에 간단하게 원하는 주부에게 꼭 알맞은 욕실리폼 상품이다"고 소개했다.

바센은 전국 100여개 프랜차이즈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8년 연속 업계 시공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77-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