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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부부, 2년째 별거 중 "성격차이로 인한.."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손창민이 아내와 현재 별거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오전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인해 별거 중이다.앞으로의 법적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유학중인 두 자녀가 상처 받지 않도록 최종적으로 정리 될 때까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덧 붙였다.

손창민 부부는 지난 1991년 혼인을 했으며,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